쓴 만큼만 이자가 붙는다는 말, 정확히 이해하고 써보세요
마이너스통장(한도대출)은 미리 정해진 한도 안에서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꺼내 쓰고 갚을 수 있는 대출이에요. 일반 신용대출은 처음에 정한 금액을 한 번에 받고 정해진 방식으로 갚아나가지만, 마이너스통장은 한도 내에서 잔액이 매일 바뀌고 실제로 쓴 금액에만 이자가 붙어요.
500만원을 연 6.5%로 30일 사용했다면, 500만원 × 6.5% ÷ 365 × 30일 ≈ 26,712원의 이자가 붙어요. 매일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중간에 갚거나 더 쓰면 그날그날 이자도 달라져요.
매일 계산된 이자는 보통 월 1회 결산일에 합산되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요. 별도로 이자를 갚지 않아도 자동 인출되기 때문에, 잔고를 여유 있게 관리하는 게 좋아요.
마이너스통장은 편의성 대신 금리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요. 필요한 금액이 정해져 있고 오래 쓸 계획이라면, 정액을 한 번에 빌려 정해진 방식으로 갚는 일반 신용대출(원리금 상환 계산기)이 총 이자 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어요.
마이너스통장도 대출이기 때문에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 산정에 포함돼요. 한도 전액을 기준으로 원금을 일정 기간(보통 5년) 나눠 갚는다고 가정해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서, 실제 사용 금액이 적어도 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. 자세한 내용은 DSR·DTI 계산기에서 확인해보세요.
사용금액, 연이자율, 사용일수만 입력하면 마이너스통장 이자를 바로 계산해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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